지난해 日제조업계 사상 첫 적자 :: 2009/02/09 16:24

지난해 日제조업계 사상 첫 적자
6대 은행 이익 89% 감소
일본 588개 상장 제조업체의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 실적이 1조1299억엔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 7일 보도했다. 제조업 전체 손익이 적자가 되는 것은 연결결산 방식이 도입된 200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신문은 세계적인 경기 악화에 따른 수요 급감, 엔고, 주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각 기업이 수익 회복을 위한 구조개혁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쓰비시UFJ 등 일본 6대 은행그룹은 지난해 4~12월 결산에서 주가 하락과 부실채권 증가로 최종 이익이 1350억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89% 감소했다.

6대 은행그룹은 미쓰비시UFJ, 미즈호, 미쓰이스미토모, 리소나, 스미토모신탁, 주오미쓰이로 이 가운데 미쓰비시UFJ와 미즈호그룹은 최종 적자를 기록했다.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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