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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두번째 공연 :: 2009/02/09 16:25

두번째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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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소개 : Broken

  1. Lead Guitar : 김진환
  2. Second Guitar : 권진혁
  3. Bass : 곽병찬
  4. Drum : 이중석
  5. Vocal : 이영민


일  시 : 2009년 2월 7일 저녁 6시

공연곡 :

1.        Dread & The Fugitive Mind – Megadeth, Lyrics

2.        A Tout Le Monde – Megadeth, Lyrics

3.        Tornado of Souls – Megadeth, Lyrics

4.        Fear of the Dark - Iron Maiden, Lyrics

5.        Holy Diver – Dio, Lyrics

6.        Power – Helloween, Lyrics

7.        Crazy train - Ozzy Osbourne, Lyrics

8.        18 and life - Skid Row, Lyrics

9.        Califonication - Red Hot Chili Peppers, Lyrics

10.     Holy war – Megadeth, Lyrics

11.     Creeping death – Metallica, Lyrics


녹음곡 듣기:


후 기 :  

  1. 2팀이 공연했는데 완전 만족.
  2. 역시나 코러스 연습을 안하니까. 너무 썰렁했음. 노래 실력이 ㅎㄷㄷ 이니.. 참..
  3. 공연장소 너무 마음에 듬. 단 세팅하시는분 완전 불친절.
  4. 티켓인당 20만원이었나??그랬는데 거의 못 팔았음. ㅜㅜ 그나마 사준 친구들에게 감솨~


약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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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최상위 신용등급 박탈 :: 2009/02/09 16:24

도요타, 최상위 신용등급 박탈
500억엔 순익 전망서 3500억엔 적자 예상
`도요타의 굴욕.` 도요타자동차는 올 3월 말 끝나는 2008 회계연도 연결 결산에서 순이익 예상치를 당초 500억엔 흑자에서 3500억엔 적자로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도요타가 순이익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1963년 11월 결산을 공개한 이후 처음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도요타가 이례적으로 세 차례나 결산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금융위기로 매출이 급감한 데 이어 올 들어서도 당초 예상 이상으로 판매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또 매출액 예상치도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21조5000억엔에서 21조엔으로, 영업이익도 1500억엔 적자에서 4500억엔 적자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를 이유로 일본 도요타자동차 신용등급을 최고수준인 `Aaa`에서 `Aa1`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여건 악화로 도요타자동차의 수익성이 상당 부분 훼손된 것이 등급을 하향 조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도요타자동차의 향후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도요타자동차가 최상위 신용등급에서 밀려난 것은 1998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도요타는 무디스가 유일하게 최상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던 일본 기업이었다.

[도쿄 = 채수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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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日제조업계 사상 첫 적자 :: 2009/02/09 16:24

지난해 日제조업계 사상 첫 적자
6대 은행 이익 89% 감소
일본 588개 상장 제조업체의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 실적이 1조1299억엔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 7일 보도했다. 제조업 전체 손익이 적자가 되는 것은 연결결산 방식이 도입된 200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신문은 세계적인 경기 악화에 따른 수요 급감, 엔고, 주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각 기업이 수익 회복을 위한 구조개혁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쓰비시UFJ 등 일본 6대 은행그룹은 지난해 4~12월 결산에서 주가 하락과 부실채권 증가로 최종 이익이 1350억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89% 감소했다.

6대 은행그룹은 미쓰비시UFJ, 미즈호, 미쓰이스미토모, 리소나, 스미토모신탁, 주오미쓰이로 이 가운데 미쓰비시UFJ와 미즈호그룹은 최종 적자를 기록했다.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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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소기업 아스크공업에선 :: 2009/02/09 16:22

일본 중소기업 아스크공업에선    
사장ㆍ임원도 조기퇴근 급여 줄였다
직원부인들에 실적 공개하고 잡셰어링 설득
"해고보다 낫다…남는시간 자기계발" 공감대

오사카부 하라카타시에 위치한 아스크공업.

샤프와 산요, 파나소닉 등에 전자기기 정밀부품을 납품하는 이 회사는 2월 초부터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를 전격 도입했다.

나가쿠라 사다오 사장(63)은 "나를 비롯해 임원들도 일주일에 2번은 오후 3시에 퇴근하기로 했다.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급여도 30% 줄어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원들만 대상으로 `고통분담`을 강요하지 말고 임원들도 직접 동참해야 잡 셰어링 취지를 살릴 수 있다는 의미다.

아스크공업은 지난 1월 말 정규직 공장직원 80명의 아내를 회사 강당으로 초청했다.

나가쿠라 사장은 이 자리에서 "평일에도 출근하지 않거나 오후에 일찍 돌아오는 남편들을 이상하게 바라보면 안 된다"며 사원 아내들에게 먼저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회사 측은 2시간에 걸친 설명회를 통해 현재 영업 현황과 수주실적, 올해 전망치 등 1급 정보들을 숨김 없이 설명해 줬다. "최근 3개월과 같은 영업실적이 지속되면 정확하게 1년 뒤에는 회사가 문을 닫는다"는 마지막 설명이 끝나자 회사 측 잡 셰어링 방침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사원들 아내들도 하나 둘씩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올해 1년 동안 아스크공업은 한 달 평균 근로시간을 200시간에서 150시간으로, 급여액수도 직원 1인당 평균 80만엔에서 64만엔으로 각각 줄이기로 했다. 또 회사에 아예 출근하지 않는 업무휴일도 작년까지는 97일이었지만 올해는 135일로 늘어난다.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수시로 노사 대표가 회의를 열어 근무시간ㆍ급여 감축에 대한 사원 동의를 이끌어낸 뒤 내놓은 결정이었다.

1989년 설립된 아스크공업은 90년대 장기 불황과 2000년대 초반 IT 거품 붕괴를 끄떡없이 버텨내며 일본 경제산업성이 선정한 `300대 유망 중소기업`에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작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뒤 모든 상황이 급변했다고 회사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샤프와 파나소닉 등 탄탄했던 가전 메이커에 대한 납품계약이 급감하면서 11~12월 수주액수는 각각 30% 이상 줄어들었다. 전자ㆍ가전 대기업들이 최근 1년간 총 2조엔(약 30조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내면서 부품 하도급 기업으로 그 여파가 고스란히 전가돼 왔기 때문이다.

아스크공업을 방문했던 지난 6일.

점심 식사를 끝내고 공장 휴게실에 삼삼오오 모여 있던 직원들은 잡 셰어링에 따른 근무시간 조정표를 들여다보며 불안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일거리가 다시 늘어나면 원래 상태로 즉시 복귀한다"는 회사 측 설명을 굳게 믿는다며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거나, 모처럼 자기계발에 나설 수 있는 기회라는 긍정적인 평가들도 적지 않았다.

나가쿠라 사장도 이날 오후 열린 노사 간 회의를 통해 "언제 불황 터널에서 벗어날지 기약할 수 없지만 수주액이 다시 늘어나면 근무시간도 늘리고 밀린 보너스도 지급하겠다"며 사원들에게 다시 한 번 보답을 약속했다. 나가쿠라 사장은 이어 "일본이나 한국은 일하는 게 미덕인 사회"라고 전제한 뒤 "가족이나 레저 등을 중시하는 서양식 라이프스타일과는 근본적으로 달라 잡 셰어링을 도입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토로했다.

노사 간 고통분담 분위기 속에 잡 셰어링이 본격 시작됐지만 장기 불황에 대한 불안감, 실적 회복에 대한 의구심을 회사 사무실과 공장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다. 제1공장 휴게실에서 만난 쓰치카와 헤이조 영업담당 과장은 샤프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엔대 최종 적자를 냈다는 신문기사를 보여줬다. 샤프는 아스크공업이 납품하는 비중이 가장 큰 회사 중 하나. 입사 15년째를 맞는다는 쓰치카와 과장은 "회사가 망하면 일자리도 급여도 그것으로 끝"이라며 "일자리 나누기는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이번 불황에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사카 = 채수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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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전 이미 자본가의 탐욕을 경계했다 :: 2009/02/09 16:20

200년전 이미 자본가의 탐욕을 경계했다
애덤스미스 (1723년~1790년) 
◆ 애덤스미스에서 글로벌위기까지 / 경제학의 도전과 응전 ① ◆

철학자 하이에크 말대로 `자유방임시장(free market)`은 인류 발명품이 아니다. 인간 욕망이 낳은 부산물일 따름이다. 우리가 애덤 스미스를 경제학의 도전과 응전의 첫머리에 올리는 이유는 그가 `자본주의, 시장주의`라는 게임 규칙을 처음으로 정연하게 만들어낸 까닭이다. 그는 이기적인 개인행동이 어떻게 공공의 선으로 총합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냈다.

경제적인 욕망의 분출이 일방적인 해악이 아님을 증명한 것이다. 한 발 더 나아가 `분업`이 국부에 가장 중요하다는 기본원리도 제시했다. 18세기는 산업혁명과 함께 전례없이 급격하게 유럽 경제가 물적인 외연 확장을 이루던 때였다.

식민지 무역을 통해 상업 규모가 천문학적으로 커지고, 은행 시스템이 유럽 전역에 퍼진 데다 소규모 공장들이 급증했다. 철학적으로 인간은 수백 년간 억눌렸던 `신(神)`에게 막 작별을 고한 참이었다.

◆ `새 질서`를 제시한 거목

= 억눌렸던 부(富)에 대한 욕망이 사회 전 분야에 거침없이 끓어넘쳤다. 그의 주장은 이후 75년간 학계를 지배했고, 200년이 지난 지금도 경제학의 기본원칙이다.

애덤 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4세 때 글래스고대학에 입학해 같은 대학에서 교수로 1763년까지 머물렀다. 청장년을 산업혁명 출발지이자 상업과 교역 중심지에서 보낸 것이다. 새 시대 주인공들, 자본가 상인 공장주가 원하는 바를 불편부당하게 서술한 배경에는 그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있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손을 신봉했지만 자본가와 상인들 탐욕에 대해서는 절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다. 그는 경제학자였지만 한편으론 `도덕감정론`을 저술한 윤리학자이자 철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모든 개인이 본인 행동을 `공명정대한 관찰자` 관점에서 생각해볼 것을 권했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중상주의 보호무역과 상업, 제조업 길드의 독점권을 비판했다.

그는 국가 개입 최소화를 주창했다.

국가는 평화, 까다롭지 않은 조세, 관용적인 사회정의 구현 등만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개인에게 맡기라고 설파했다.

◆ 그가 남긴 유산`시장주의와 분업`

= 900쪽이 넘는 방대한 국부론에서 현재까지도 유효한 핵심가치는 두 가지다.

먼저 자유방임주의를 설명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명제는 금융위기로 빛이 바랬지만 현대경제학에서도 상당 기간 신자유주의의 이론적인 고향이 됐다. 모든 개인들이 사익만을 위해 노력하면 보이지 않은 손의 인도를 받아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 즉 공익이 증대한다는 게 주장의 핵심이다.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을 최소화하고 그 작동 원리를 신뢰하면 대부분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중요한 부분은 그가 `분업`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했다는 것이다. 그는 저 유명한 핀공장 사례를 통해 일을 전문화와 분업화하는 것만으로 생산량을 40만%나 폭증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 △노동자들이 일에 더 숙달되고 △작업 전환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며 △작업능률을 올릴 공구나 기계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게 요점이다. `분업`에 대한 그의 심안은 이후 카를 마르크스 등 유물론이나 공산주의 사상에도 일정 부분 맹아 구실을 했다.

오늘날 생산성 향상을 외치는 대부분 중소기업들도 역시 그의 논리에 기대고 있다.

◆ 애덤 스미스의 다른 쪽 얼굴도 주목할 때

= 아직 사람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작은 정부 철학을 얘기할 때 애덤 스미스를 곧잘 인용한다.

규제 완화와 감세를 주장하며 등장한 1980년대 미국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 심벌이 애덤 스미스였다는 건 의미심장하다.

지난해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촉발된 미국발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를 강타하자 일각에선 "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맹신이 과도한 탐욕과 어우러져 위기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그가 사람의 노동을 물적 자본으로 치환했다는 비판도 한다.

이런 비판은 그가 인간 이기심에만 의존했다고 단언하는 신자유주의식 해석만큼이나 온당치 않다. 현대에서 그는 `시장`을 무조건 신봉하는 한쪽 얼굴로만 비치고 있다. 그러나 그가 항상 농민과 가난한 노동자를 위해 `공정성`을 함께 외쳤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위기는 농민과 노동자를 생각하고 자본가 탐욕을 경계했던 스미스의 다른 얼굴에도 조명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 스미스`국부론`의 명언들

"우리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이나 양조장 주인의 박애심 덕이 아니다. 그들의 돈벌이에 대한 관심 덕이다."

"국민의 부는 금 은의 보유량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조직적 작업능률에 비례한다. 분업은 국부 증대의 필수요소다."

[특별취재팀 = 허연 차장 / 김태근 기자 / 박만원 기자 / 유용하 기자 / 한예경 기자 /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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